크래프톤 공모주 상장일 및 관련주 (카카오게임즈, 넵튠, 아주IB투자, TS인베스트먼트, 이노테라피, 넷게임즈, 네오위즈)

크래프톤은 2007년 3월 26일에 설립되었습니다. 크래프톤은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사업으로 영위하는 글로벌 게임회사로, 당사의 첫 개발 타이틀이자 국내 MMORPG 최초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테라', 당사의 대표 게임 타이틀로서 전 세계 200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2020년 12월 국내 출시 이후 올 하반기 북미, 유럽 시장에 출시 예정인 '엘리온'까지 다수의 글로벌 게임 IP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전략의 성과로 인해 현재 당사의 매출 중 약 90%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전 세계 권역에서 당사의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현재 크래프톤에서 운영중인 게임 (배틀그라운드, 테라, 엘리온 등) 이 있습니다.

4월 8일 주권 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한 상태이며 별다른 문제가 없을 시 6월 초에는 주권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할 것으로 보이며 상반기 실적 결산 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 대략 7~8월 정도면 공모주 청약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상장 후 기업 가치는 대략 30조 원 이상으로 예측합니다. 

출처: 38커뮤니케이션

4월 28일 기준으로 현재 장외가는 285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4조 원입니다. 올해 공모주중 단연 가장 큰 대어라고 예측됩니다. 

출처: 38커뮤니케이션

최대주주는 장병규 의장이 이며 2대 주주는 IMAGE FRAME INVESTMENT (중국 텐센트)이며 마샤오이 텐센트 부사장은 크래프톤 등기임원이기도 합니다. 

 

크래프톤은 2020년의 매출액은 1조 6천억이며 영업이익은 7천억입니다. 각종 비용을 차감한 당기 순이익은 5천억이며 전년대비 2배가량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년도 매출의 대부분이 배틀그라운드와 테라에서 나오며 모바일 게임의 성장과 함께 2018년도와 비교해서 pc 게임에서 모바일 게임의 비중이 높습니다.

크래프톤 관련주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의 지분 2.07%를 보유하고 있으며, 크래프톤에서 개발한 배틀그라운드를 카카오게임즈에서 유통, 운영하고 있습니다.

 

2. 넵튠

크래프톤의 지분 1.07%를 보유한 모바일 게임 제작사입니다.

 

3. 아주IB투자

자회사 미국법인 솔라스타벤처스가 크래프톤 등을 언텍트 관련 포트폴리오로 보유했습니다.

 

4. TS인베스트먼트

티에스 10호 세컨더리 투자조합을 통해 크래프톤에 약 7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5. 이노테라피

2019년 4분기에 약 12억 원 규모의 크래프톤 지분을 매입했으며 매수 수량은 미공개입니다.

 

6. 넷게임즈

크래프톤은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과 장병규 의장이 함께 창업한 회사입니다.

 

7. 네오위즈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과 임원진들이 참여한 기업으로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