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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아이티센 주가 급등 사유? 아이티센 윤석열 관련주? (아이티센 윤석형)

아이티센은 2005년 5월 10일 설립되었으며, 2014년 12월 23일 발행주식이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당사는 국내 IT서비스 시장에서 고객 맞춤형 수주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 경험과 전문인력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요구사항에 맞는 IT서비스를 제공하고 Value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분야의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IT 인프라 구축, 컨설팅, 서비스 구축,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의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독보적인 IT서비스 기업입니다.

활발한 M&A를 통해 기업의 양적 규모 및 미래 성장동력을 크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콤텍시스템 인수를 통해 기존SI(System Integration, 시스템 통합) 사업에서 NI(Network Integration, 네트워크 통합)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였고, 쌍용정보통신㈜ 인수를 통해 국방, 스포츠, 금융, SOC 분야까지 고객군을 확장하여 IT 서비스 산업 내의 수직, 수평 계열화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IT 서비스 기업 중 규모 및 기술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메이저 IT서비스 업체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아이티센의 주가는 한동안 BOX권에서 머물러 있었으나 4월6일 1000억 원대 거래대금을 터트리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출액의 성장이 주된 요인이며 이티센의 공격적인 M&A도 매출 견인에 한몫했습니다.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티센 연결 매출은 2013년 1376억 원, 2014년 2393억 원, 2015년 1618억 원, 2016년 2737억 원, 2017년 1690억 원, 2018년 5492억 원, 2019년 1조 5343억 원 등이며 2020년에는 2조 2751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아이티센이  M&A 한 기업으로는 2015년 굿센테크날러지(현 굿센), 시큐센 인수, 2018년 한국금거래소와 콤텍시스템 인수, 2020년 쌍용정보통신, 콤텍정보통신 등 국내 IT기업이 있습니다. 

공시제외 주주가 73.94%에 달하며 유통주식이 비교적 많은 편입니다.

아이티센은 2020년도 경영실적을 요약하면, 2조 원을 넘는 사상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 등 대폭적인 성장성을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매출 증가의 원인으로는 사업구조의 효율성이 높아짐에 따라 작년부터 이어진 흑자기조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었고, 다수의  M&A를 통한 연결 종속회사의 실적이 전체가 반영되면서 양적, 질적으로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특히 신규 레퍼런스 확보와 함께 주요 계열사인 한국금거래소가 작년 코로나 사태 등으로 인한 골드바, 실버바등의 폭발적 거래량 증가 수혜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매출 증가에 일조하였습니다. 이러한 실적 개선 추세는 2021년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티센 및 관계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매출 및 이익이 크게 증가하여 중견 IT서비스 기업 중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계사들과의 시너지가 본격 반영될 것으로 보여 양적, 질적으로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티센이 최근 대표 집행임원으로 윤석형을 선임하였는데, 윤석형이 파평 윤 씨(풍문 또는 사실)로 신규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되었다는 분석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티센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인 매출 2조 2900억 원을 기록하여 1조 원 달성 1년 만에 2조 원을 돌파하여 저평가주로 평가받는 듯합니다. 4차 산업 분야에서 대기업 참여 제한이 완화되는 움직임이 가시화되는 등 중소/중견 IT서비스 기업의 경쟁이 더 심화하고 있고, 공공 IT서비스 시장의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제안요청서 요구사항 명확화, 과업 변경/추가 시 적정 대가 지급, 원격지 개발 활성화 등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발주제도 혁신을 위한 법적 근거가 포함된 소프트웨어 산업진흥법 전부 개정안이 논의되고,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업 니즈가 늘고, 오픈 소스를 활용한 플랫폼과 서비스가 확대되는 등 사업 기회와 여건이 개선되고 있으며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시장 패러다임이 변화의 기대주로 손꼽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