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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애니플러스 주가 급등 분석! (사내이사 박종욱, 윤석열 직속 후배?)

애니플러스는 유스 애니메이션을 핵심 콘텐츠로 하는 'ANIPLUS' 방송사업을 주 사업으로 VOD 사업, 극장판 애니메이션 배급사업, 상품화 사업,  전시 이벤트 사업, 드라마 제작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 종속회사인 PLUS MEDIA NETWORKS ASIA PTE. LTD를 설립하여 동남아시아에 애니메이션 및 K-콘텐츠 관련 사업을 전개하여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미디어앤아트(주)를 통해 미디어아트 전시 관련 사업을 선도하는 한편, (주)위매드를 통해 국내 및 국제 공동 드라마 제작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애니플러스 주가는 4월에 들어서면서 갑작스런 거래량과 함께 상한가를 간뒤 일주일간 눌림목을 준 뒤 최근 지속적인 거래량을 동반하며 큰 폭으로 급등락 하는 모습입니다. 정치 테마주인만큼 투자에 있어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2020년도에 들어 부채비율이 확연하게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유보율또한 400억 가량 늘어난 모습에 현금 흐름은 좋아진 모습입니다.

애니플러스 사외이사 박종욱이 서울대학교 공법학 출신으로 윤석열과 같은 서울대 출신으로 관련주로 엮이면서 주가에 영향을 줬습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를 돌파하며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면서 집콕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 같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